[창동]산도토리임자탕
가게 옆 골목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요! 4대 정도 주차 가능 해 보였습니다. 5시 반 예약하고 갔는데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했네요. 저도 사전 정보가 있는 채로 간 게 아니라서 임자탕이 뭔가 싶었는데 들깨 도토리 수제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4명이서 가서 임자탕 4개, 도토리쟁반국수 2인분, 도토리전 2접시 시켰습니다. 이렇게 시키니까 사장님이 양 많을거라고 만류하시더라구요. 이게 기본 반찬 세팅을 나오는건데요 도토리전이랑 도토리묵이 기본으로 나오네요. 도토리전은 반접시 분량인 것 같고 따끈하고 쫄깃해서 맛있었어요. 약간 메밀전같은 느낌입니다. 도토리묵을 진짜 좋아하는데 마트, 시장 도토리묵은 너무 가벼운 맛이라 안좋아하거든요. 여기는 진짜 밀도가 묵직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고급 도토리묵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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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