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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리 대비 아이템들

건강 정보

by 홀로씨 2024. 5. 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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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다스리는 아이템>

1테아닌

2세인트 존스워트

3클린한 식단 (다이어트식 느낌, 카페인x)

생리 전 주...PMS의 시작.

감정 기복이 심해져 갑자기 눈물이 줄줄...

사실 내 경우엔 우울증일 수도 있긴 한데.

복기 해 보면 꼭 생리 전 주에 이런 걸 보면 ...호르몬 영향이 큰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감정이 날뛰는 사람을 정말 싫어하고

평소 표정 변화없이 곰처럼 사는 사람인데.

이 때만 되면 나도 내 스스로에 환장할 것 같다.

그래서 전 주쯤 되면 세인트 존스워트랑 테아닌을 챙겨먹는다.

예민하고 꼼꼼한 편이고 긴장도가 높은 사람이라

테아닌은 평소에도 자주 먹기는 한데

PMS때는 진짜 꼭 먹어줘야 하는 것 같다.

불안장애처럼 안절부절하는 느낌이 있어서 가라앉힐 때 좋다.

 

그리고 식단은 클린하게 가는 게 컨디션에 좋았다.

다이어트식?같은 약간 환자가 먹는 것 같은

기름지지않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클린한 식단들.

 

개인적으론 식욕이 바닥을 칠 때가 많아서(위산 부족)

클린하게 먹는것도 중요한데

무엇을 먹든 굶지않고 끼니를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욕을 돋을 수 있는 신 맛나는 음식을 곁들어 먹고

너무 빈 속으로 있지 않게 당분 있는 주스나 단백질 음료같은거라도 먹어준다.

속이 비면 자연스레 맥아리 없고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생리통 및 PMS 증상_설사,복통,소화불량 다스리는 아이템>

1 진통제 (2종류)

2 진경제(복통)

3 지사제(설사)

4 소화제

한 달에 한 번 사는 약들..

이지엔 6 이브를 기본으로 먹고

나는 생리통 + 설사 + 복통 + 소화불량 같이 오는 편이라서

진경제, 지사제, 소화제, 다른 종류 진통제까지 같이 구입한다.

항상 필요한건 아니지만 이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불안하다.

 

증상이 여러개니 막상 진짜 아프면 정신없고 힘이 없어서 사러나가기 힘들다.

그 전에 늘 이렇게 구비해 둔다.

 

<따뜻함 필수! 체온을 올리는 아이템>

1핫팩 / 무선 찜질기

2 유선 찜질기 (등, 배 가능한 것)

 

약만 필요한게 아니라 핫팩은 필수이다.

생리 때가 되면 냉증이 같이 오는 분들 많을거다.

나는 생리 때 여름에도 추위를 탄다.

다른 부위는 더워도 배와 발은 차가운 식으로.

 

생리 때 아침에 일어나기가 진짜 힘든데

그게 몸에 열이 안올라서 그런 경우가 많았다.

원래 밖에 나가 운동하면서 체온을 올려 잠을 깨는 편인데

나가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워지니까

하루를 잘 시작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평소 하던대로 운동으로 안되면

아침을 먹어서 열을 조금이라도 올려야 되는데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없으니 그마저도 힘들었다.

체온을 올려 줄 방법이 

진짜 찜질 밖에 없었다..

 

근데 솔직히 아침에 찜질할 시간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출근 준비하려면 계~속 움직여야 되는데

 

그래서 늘 무선 찜질기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다.

아래 제품(모멘큐어)는 한 1년 넘게 고민하다 구입하게 되었다.

 

전에 이 제품보다 반 값인 제품을 구입했는데 

온도가 영 미지근해서(55도가 최고온도) 난 못 쓸 것 같았다.

무선의 압도적인 편리함을 감안하더라도... 진짜 너무 미지근했다.

보통 무선 찜질 제품들은 보통 50도~55도 정도까지가 최고 온도던데

유선 찜질의 뜨겁게 지지는 온도에 익숙해진 나한테는 

진짜 그냥 돈 아까운 제품이었다.

진짜 몸이 심하게 냉해서

단시간에 체온을 올려 줄 필요가 있어서

굳이 쓰는건데... 그럴꺼면 그냥 핫팩이 낫다.

 

그래도 약간 무선에 대한...미련을 못버려서 다른 제품 서치하다가

1년정도 고민하던 모멘큐어 제품으로 새로 구입했다.

모멘큐어가 지속시간(최고온도 7시간 최저 13시간)과

최고온도(62도)가 가장 높으면서

원적외선이 나오는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무선 찜질 제품은 요새 진짜 너무 많고...

광고만 보면 다 좋은 제품처럼 보이는데

내가 마음에 들었던 모멘큐어가 찾을 수 있는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하다 구입한 거였다.

마침 생리때가 되서 일주일간 사용 해 보니

아무래도 비슷한 최고 온도를 가진 유선제품처럼

뜨~겁게 지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몸에 열이 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땀이 나서 만족스러웠다.

원적외선이라는게 이런건가...? 싶었다.

맨 살에 했을 때 더 따뜻해서 좋은데

최고 온도 일 때는 조금 뜨겁게 느껴졌다. (저온화상 주의)

 

집에서는 프롬비 닥터슬로우 어깨 찜질형 유선 제품을 쓰는데

원적외선은 아닌 것 같지만 진짜 뜨겁게 지지는게 가능한 온도라서 좋다.

체온이 낮을 때는 허리에 최고 온도로 깔고 누워있으면

온 몸에 순식간에 열이 확 올라서 좋다.

배에 하기도 좋고

어깨에 찜질 할 수 있게 똑딱이가 있어서

어깨에도 할 수 있다. 나는 조금 불편하기는 한데

어쨌든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고 온도가  만족스러워서 잘 쓰고 있다.

 

 

 

 

 

모멘큐어는 (11번가, 지마켓, 쿠팡품절)

프롬비는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프롬비 닥터슬로우 온열 어깨용 전기찜질기 FD225 New 닥터슬로우 어깨형 전기찜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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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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