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코 뉴 프리미엄 슬림핏 온열찜질기

 

 

저는 냉증이 심한 여자입니다.

생리 전주부터 몸이 얼음처럼 차갑구

특히 상체보다 하체가 차가워요.

소화장애도 잦은 편이구요.

무조건 전 뜨거운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원래 유선 찜질기를 사용해요.

 

근데 솔직히 일할 때는…….

남들 앞에서 큰 복대 찜질기 매고 싶지 않아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움직임도 되게 잦구요.

(그냥 종일 서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잉코 제품 고른 이유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시중에 나온 복대 찜질기 중에 제일 세련됐다고 생각해요.

 

 

복부 밴드 + 발열 매트 + USB 케이블 + 배터리 +배터리 주머니

90분 후 전원 자동으로 꺼집니다

착용해보니 진짜 가볍네요...

 

몸 움직이는 일이 많아서 가볍고 허리 굽힐 때도 편했으면 싶었거든요.

움직여 보니 역시 생각한대로 좋더군요.

면적 넓은 복대도 좋지만 저처럼 움직임 많으면 

슬림핏으로 나온 이 제품 추천합니다.

 

더워죽을 것처럼 뜨거운 편은 아니라 여름에도 쓰기 괜찮을 것 같네요.

최대로 뜨겁게 해도 맨살에 해도 괜찮은 온도예요.

근데 그게 단점입니다.

기분 좋은 따뜻함이기는하나

솔직히는 아쉽게도 저한테는 성이 안차는 온도.

여름 생리 할  때나 냉증 심하지 않을 때는 오히려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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