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테라피

반려 가구에 추천하는 소독제저희 집 강아지는 화장실에 배변하도록 훈련해서 배변 실수 문제는 없지만가족들이 쉬야 냄새에 많이 민감해서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바로 물로 씻어도 많이 예민한 사람들은 냄새에 민감하더라구요. 기존에는 냄새가 신경 쓰일 때, 락스 청소를 하거나일반 약국에 판매하는 에탄올 소독제를 가끔 사용하는 정도였는데요. 락스는 냄새가 많이 독해서 자주 사용하기 꺼려지고에탄올 소독제는 제 소지품(핸드폰 등) 소독이나 식탁이나 전자렌지 닦을 때 등...여기저기 많이 쓰다보니 너무 금방 동이나는게 좀 아쉬웠거든요.큰 용량은 약국에서 잘 안팔기도 하고, 또 너무 지나치게 대용량 구입하기엔 부담스럽구요. 이번에 구입한 이산화염소수 살균제는 1L짜리라 공간 차지도 별로 안하고일단 400배 희석 시켜 사용..

반려동물 2024. 11. 22. 15:42

망월사역 인근 다메오 상가에 모모 돈까스가 새로 생겨서 다녀왔어요.집 근처라 당근에서 홍보하는 것 보고 궁금해서 세 식구 데리고 맛보러 갔습니다.  메인 메뉴 3가지로 되게 단촐합니다.-돈까스-생선까스-함박스테이크그리고 가격도 만원 통일로 되있네요.  음료 탄산음료 종류로 있는데-콜라-환타-사이다-스프라이트이렇게 있었던 것 같아요. 먼저 나온 스프는 어릴적 학교 급식에서 많이 먹었던 스프 맛이네요!경양식집 생각나는 오뚜기 스프 맛입니다.1번 돈까스 등장.되게 푸짐하게 커서 놀랐어요. 제 손이랑 비교해보세요.튀김옷 적당한 두께에 고기도 비율이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어요.특히 저는 같이 나온 저 들기름 넣은 미역국이 깊고 진해서 진짜 좋았어요~~저는 튀긴음식을 잘 즐기는 편이 아니라 먹다보니 살짝 물릴 것 같..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5. 04:11

저는 요새 커피 안내려 먹고일 할 때 간단하게 타먹기 좋은 인스턴트 커피 많이 마시는데요. 야간근무가 잦아져서 아침 6시에 잠드는데 잠들기 쉽지 않아서 근무시간에 카페 커피보다는간단하게 카페인 충전하기 좋은 인스턴트 커피를 찾게 되네요.한 잔정도면 확실히 카페 커피보단 카페인을 적게 섭취하게 되거든요.아 물론, 돈을 아껴야되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잘 마시고 있던 노브랜드 블랙 인스턴트 커피가 맛도 좋고 가성비 좋았어서재구매하러 노브랜드 방문했어요. 8월에 첫구매하고 11월에 다시가게 된건데그새 제가 가는 매장에서는 빠져있네요.역시 노브랜드는 좋은 제품 발견해도 빨리 빠지는게 단점이라 정착 할 수가 없네요. 대체재로 노브랜드에서 찾은게 요녀석 입니다.G7같은 베트남 로부스타 원두를 원료로한 커피구요. '..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4. 21:02

노브랜드 블랙 인스턴트 커피살까 말까 고민하던 제품인데 인터넷 찾아보니후기가 별로 없어서... 제가 사먹고 쓰게 됐네요ㅎㅎ 요새 알뜰살뜰 살고 있고 있어서외출 할 때 가지고 나갈만한 인스턴트 커피가 필요했거든요..보시다시피...베트남 커피라서로부스타 커피 원두의 맛...씁쓸한 맛이 강한 블랙 커피!많이들 드시는 G7(지세븐)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짠 1회 양이 2g정도로 많은 편이에요. 보통 다른 제품 블랙 커피 스틱은 1g 또는 그 이하로 들어 있거든요.   일단 권장하는 물 레시피 양대로 60g 넣어서 뜨겁게 마셔봅니다.예상보다 더 씁슬한 맛이 두드러지네요.애초 로부스타인점에서 그렇지만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아요.끝 맛은 좀 신 맛이 납니다.저는 로부스타 원두를 선호하진 않는데기본적으로 쓴 맛을..

커피와 티 2024. 8. 17. 16:41

요즘 날씨는 열사병 한 번은 걸리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해야만 하는 일 아니면 종일 늘어져 있고.웬만하면 밖에서 하는 일은 최대한 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더운 나라 사람들은 게으르다는 말이 있죠.그냥 생존 본능이지 않을까하는 확신이 듭니다. 요새 여름용 브라 제품 홍보 되게 많죠.저는 기존엔 일반적인 브라로 4계절을 났었는데진짜 이건 생존의 문제다 싶어 하나 구입했어요.가슴쪽에 열이 오르고 땀나는게 진짜 너무 불쾌하고 찝찝하게 느껴지네요.열 오른 상태도 불편하지만 땀이 흐르면 그렇게 간지럽더라구요.예민해서 그런지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았어요.진짜 얼음 패드라도 넣어서 쿨링하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뭘 사야하나 저도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발견한 제품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리뷰 해 봅니다.첫 구..

카테고리 없음 2024. 8. 7. 00:08

드디어... 우리집도 짜파게티 더 블랙 먹는다.기존 짜파게티보다 살짝 더 진해진 컨셉사실 짜파게티가 좀 맛이 연해졌잖아요?맛은 연하고 단맛이 좀 더 두드러지는 느낌으로 변하지 않았나요.저는 늘 간을 더 추가해서 먹고는 했었는데진한거 나와서 너무 좋네요.면이 좀 특이하다 싶었는데 건면이더라구요?그리고 올리브유는 짜장풍미유로 바뀌었어요.오일이 바뀌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약간 고소한 느낌이랑 냄새는 좀 덜 해진 것 같아요. 기존 짜파게티 610칼로랑 비교해서 465칼로리면 많이 적어졌네요.뭐 이정도면 다이어트 중이어도 가끔 생각나면 야참으로 먹어도 되겠어요. 오...  소스 맛이 확실히 진하구요.대신 단맛이 좀 덜하고 좀 고소한 맛이랑 풍미는 좀 적은 것 같아요.올리브 짜파게티랑 비교하면...저는 오리..

카테고리 없음 2024. 6. 8. 03:31

1테아닌2세인트 존스워트3클린한 식단 (다이어트식 느낌, 카페인x)생리 전 주...PMS의 시작.감정 기복이 심해져 갑자기 눈물이 줄줄...사실 내 경우엔 우울증일 수도 있긴 한데.복기 해 보면 꼭 생리 전 주에 이런 걸 보면 ...호르몬 영향이 큰 것 같다.개인적으로 감정이 날뛰는 사람을 정말 싫어하고평소 표정 변화없이 곰처럼 사는 사람인데.이 때만 되면 나도 내 스스로에 환장할 것 같다.그래서 전 주쯤 되면 세인트 존스워트랑 테아닌을 챙겨먹는다.예민하고 꼼꼼한 편이고 긴장도가 높은 사람이라테아닌은 평소에도 자주 먹기는 한데PMS때는 진짜 꼭 먹어줘야 하는 것 같다.불안장애처럼 안절부절하는 느낌이 있어서 가라앉힐 때 좋다. 그리고 식단은 클린하게 가는 게 컨디션에 좋았다.다이어트식?같은 약간 환자가 먹..

건강 정보 2024. 5. 31. 22:57

요새 자주 챙겨먹는게 흑염소 진액입니다.젊은 애가 벌써 맥아리 없어 보인다고먹어보라 추천받은 건데요..ㅎㅎ갱년기 온 저희 엄마도 같이 먹다보니두 가지 제품 동시에 먹고 있네요.장단점이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하나는 힘내요 흑염소고 하나는 김오곤원장 흑염소진액 골드 입니다.사이트마다 가격 차이가 좀 있겠지만 김오곤원장 흑염소 진액이 더 비쌌어요.근데 진액 함량은 힘내요 흑염소가 조금 더 많더라구요.진짜 제대로된 찐한한약 먹는 느낌. 진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힘내요 흑염소목넘김 좋은 묽은 것 선호하시는 분은 김오곤 흑염소 추천합니다.  갈증해소 되는 느낌도 있더니갈근(칡)이 들어 갔네요. 전 산에서 마운틴 러닝을 자주 하는 편인데달려서 오는 코스라, 힘은 엄청드는데한 20분정도 짧은 코스라서물통 들고가기 애매..

건강 정보 2024. 5. 27.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