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내추럴 발란스 닭 & 보리 스몰 바이트

 

전연령 급여 가능, 오리지날 울트라 닭&보리 포뮬라S

 

요새 볼드모트 사료로 말이 많죠.

고양이 피해가 제일 많아서 검색하면 특정 사료와 공장이 나오는데요.

 

강아지도 피해 사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사례와 제품명은 찾지 못했어요.

아마 제가 카페 활동을 하지 않아서 정보를 못 얻는 것 같아요.

일반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안나오거든요ㅠㅠ

저도 유튜브 뉴스를 보다가 강아지 피해사례도

있다는걸 알게 된 게 전부예요.

 

제가 안절부절하는 이유는 저희 강아지가 먹던 사료가

고양이 볼드모트 사료를 제조한 그 국산 브랜드의 제품이고,

그 경기도 특정 공장에서 제존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알러지가 있는 것 같아서 기능성 사료로 적지 않은 돈으로 구매해

먹이던 사료인데 불안해서 손이 안 가더라구요.

독약일 수도 있는건데 이걸 팔 수도 없구요....

 

저희 강아지는 눈에 띄는 증상은 없었는데

수면 시간이 적어서 그냥 애가 졸린건지 어쩐건지

힘이 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계속 잔걱정을 하게 되서 일상에 집중이 안됐습니다.

 

기존 사료가 정말 많이 남았는데...그냥 맘 편하게 외국 브랜드 사료로 바꾸기로 했어요.인근 펫마트 갔다가 리모델링 때문에 문을 닫아서....급하니까 쿠팡에서 주문했네요..

 

내추럴 발란스는 외국 브랜드 사료로 유명하죠.

전에 키우던 강아지도 먹던 사료입니다.

 

국내 브랜드랑 살짝 헷갈리면 큰일나실 수 있어요 ^^판매자들이 잘 모르는 건지 포털에 검색하면국내 브랜드 제품이 대신 뜨는 경우도 부지기수 더라구요.;;;다른 브랜드면 모르겠는데... 그게 볼드모트에 해당되는 브랜드라...ㅎㅎ

 

 

 

 

3.4kg 푸들이라 사료 알 사이즈 스몰로 구매했구요. 

2.4kg 용량이기는 한데 볼드모트 브랜드랑 용량 대비 가격 따졌을 때 그냥 엇비슷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진작 외국 브랜드 먹였어야 했는데

그 전 사료는....사료 브랜드에 대해 잘 모르는 가족이 구매해서...

(패키지만 힐끗 봐서 저도 외국 브랜드인줄...)

국내산 브랜드인 줄 몰랐어요.

기호성도 괜찮네요. 

얘가 입이 짧아 사료를 잘 안 먹는 아이거든요.

물론 저 때문에 사람음식을 조금 즐기게 된 이유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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